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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정부는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목표로 여러 가지 새로운 교통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
이 대책은 보행자와 취약한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, 차량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
주요 대책
- 교차로 및 감지 시스템 확대
- 우회전 신호등: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400개의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. 예를 들어, 우회전 시 신호를 통해 보행자와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-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: 대형 차량에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이 도입됩니다.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나 자전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음주운전 방지
- 조건부 운전면허: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음주 측정 연동 시동잠금장치가 설치됩니다. 이는 음주 측정 결과가 정상일 때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장치입니다.
- 보행자 및 노인 안전
- 인프라 투자: 보행자 도로와 안전 펜스 설치에 1,000억 원이 투입됩니다. 예를 들어, 학교 주변에 새로운 안전 펜스가 설치될 예정입니다.
- 안전 구역 확대: 노인과 어린이 보호구역이 확대되어 이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- 상업용 차량 안전
- 정기 검사: 노후 상용 트럭의 주요 부품 분해 검사가 의무화됩니다. 이는 차량의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
- 무인 단속 확대: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무인 단속하는 장비가 205대 추가 설치됩니다.
- 대중교통 안전
- 차량 내 활동 제한: 운전 중 비디오 장치 사용 시 버스 및 택시 기사에게 벌금이 부과됩니다.
- 도로 환경 개선
- 사고 다발 지역: 400개의 고위험 지역과 141개의 위험 도로가 개선됩니다. 예를 들어, 좁고 굽은 도로의 구조가 개선되어 사고 위험을 줄입니다.
- AI 기반 예방 시스템: AI 기반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이 개발됩니다. 이 시스템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경고합니다.
2024년 한국의 적극적인 접근법은 기술 발전과 엄격한 규제를 통해 도로를
안전하게 만들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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